아베다 데미지 레미디 샴푸&컨디셔너&트리트먼트 / 극손상 모발케어 /홈케어 제품

아베다 데미지 레미디 라인은 극손상 모발 케어 제품군으로, 콜텍스층에 유실된 단백질을 유기농 퀴노아 단백질을 공급하여 손상된 모발의 내부 조직을 강화시켜 빠른 개선 및 회복을 돕고, 보리, 황백, 샌달우드의 식물 성분이 큐티클을 매끄럽게 해 주고, 빠져나간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증발을 방지해 윤기 있고 건강한 모발로 만들어주는 손상 모발 전용 라인입니다.

순서데로 데미지 레미디 샴푸, 트리트먼트, 리브인 컨디셔너

 

데미지 레미지 리스트럭처링 샴푸&컨디셔너&트리트먼트

화학적 시술로 손상된 모발을 케어하는데 좋다. 샴푸 컨디셔너 모두 천연 계면활성제*이고, 향은 아베다 특유의 자극 없는 향(베르가못, 만다린, 일랑일랑의 아로마)이다. 아베다 제품 중에서도 특색이 없는 향입니다. 사용했을 때 건조하고 부스스한 머리를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는 느낌입니다. 지성인 사람이 데일리로 쓰기에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니 다른 라인과 번갈아 쓰는 걸 추천합니다. 아베다 제품을 써보면서 느끼는 것은 샴푸부터 만족스럽습니다. 즉각적으로 엉킴이 줄고 부드러워집니다. 꾸준히 썼을 때 효과는 더욱 좋습니다. 사실, 필자는 컨디셔너는 귀찮아서 잘 사용하지 않아 샴푸만 하고 리브 인 컨디셔너로 마무리하곤 합니다.
컨디셔너는 모발 깊숙이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에 보습을 주고, 영양이 풍부한 식물 성분들로, 모발 상태를 개선시켜주어 부드러운 모발로 만들어줍니다. 컨디셔너는 데일리로 사용하고, 고농축인 트리트먼트는 위클리로 사용해 주면 됩니다.
트리트먼트는 모발 속 단백질과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보호해줍니다. 사용 후 즉각적으로 모발이 통통해지고 단단한 느낌이 납니다. 가격이 비싼 편임에도 연령대에 상관없이 인기가 많은 제품인 만큼 효과는 좋습니다. 퀴노아 단백질이 모발 사이에 깊숙이 침투하여 손상된 부위를 개선시키고, 황백, 샌달우드, 보리 추출물이 모발의 표면을 감싸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잡아준다고 합니다. 트리트먼트는 살짝 무거운 감이 있으니 얇은 모발인 사람은 소량 사용하거나, 머리 끝쪽만 발라주는 걸 권장합니다.
샴푸 1000ml-140,000/ 컨디셔너 1000ml-180,000 / 트리트먼트 500ml-155,000

(*코코넛, 바바수 넛, 야자 오일 등 자연에서 추출해, 자극 없는 클렌징으로 두피와 모발에 반드시 필요한 수분과 영양을 유지시켜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모발 구조를 튼튼하게 하며 두피의 노화를 방지해 준다. 또한 자연에서 생분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질 오염으로부터 물을 보호하는 친환경적인 성분이다.)

데미지 레미디 데일리 헤어 리페어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발라주는 리브-인 트리트먼트입니다. 헹궈내지 않고 말려주면 됩니다. 코텍스층에  식물 단백질을 충전해 주어 손상 모발에 26% 즉각적으로 회복시켜 주고, 큐티클을 부드럽게 개선시켜 주어 엉킴을 방지해 줍니다. 열 보호 성분이 들어 있어서 드라이어나 매직기 등 기기 열로 인한 손상까지 보호해 줘서 꼭 바르고 말리는 걸 추천합니다. 묽은 제형에 흡수력이 좋아 발랐을 때 겉도는 느낌 없이 산뜻합니다. 보태니컬 리페어 라인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리브 인 트리트 먼트 중에서 독보적으로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 제품입니다.(지금은 보태니컬과 투톱이라 생각합니다^^)
100ml - 48,000원